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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아블로2 레저렉션 VR 버전 직접 플레이 후기! 25년 된 디아블로2가 완전히 다른 게임이 됐다

    디아블로2를 오랫동안 즐겨온 유저라면 한 번쯤 이런 상상을 해봤을 것이다.

    “디아블로2를 캐릭터의 눈높이에서 직접 바라보며 플레이한다면 어떨까?”

    기존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위에서 내려다보는 쿼터뷰 방식이다. 그런데 이번에 D2R VR이라는 비공식 프로그램을 접하고 직접 플레이해 보니, 익숙했던 디아블로2의 세계가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오늘은 직접 플레이한 D2R VR 버전의 그래픽과 시점 변화, 실제 체험에서 느낀 장단점을 소개하려 한다.


    1. 디아블로2 레저렉션 VR이란?

    D2R VR은 디아블로2 레저렉션의 기존 시점을 변경해 게임 속 세계를 보다 가까이서 감상하고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만든 비공식 프로그램이다.

    일반적인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캐릭터와 몬스터를 위에서 내려다보지만, 이번에 체험한 버전에서는 캐릭터의 뒤쪽에서 전방을 바라보는 3인칭 시점이 구현됐다.

    여기서 중요한 점이 있다.

    이번 체험은 VR 헤드셋을 착용한 가상현실 플레이가 아니라, PC 화면에서 VR 스타일의 시점 변화를 체험한 것이다.

    또한 블리자드가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기능은 아니다.


    2. 디아블로2 레저렉션 VR 직접 플레이한 로그 캠프의 모습

    디아블로2 레저렉션 VR 스타일 3인칭 시점 로그 캠프 화면

    게임에 접속하고 가장 먼저 놀랐던 부분은 로그 캠프의 분위기였다.

    기존에는 단순히 상점과 용병, 퀘스트 NPC가 모여 있는 시작 마을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어두운 밤하늘, 비가 내리는 마을, 횃불의 불빛, 나무 울타리와 천막 등이 눈높이에 가까운 시점으로 펼쳐졌다.

    특히 캐릭터의 뒤쪽에서 마을 전체를 바라보니 기존 디아블로2와는 상당히 다른 공간감이 느껴졌다.

    화면 오른쪽 위에는 기존 미니맵도 표시되어 있어 로그 캠프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었다.

    익숙했던 로그 캠프가 새로운 3D RPG의 시작 마을처럼 느껴진다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3. NPC를 가까이서 바라보니 완전히 다른 느낌

    디아블로2 레저렉션 VR 시점 변경 플레이 체험

    두 번째로 인상적이었던 것은 NPC의 모습이다.

    기존 디아블로2에서는 NPC를 멀리서 내려다보며 대화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NPC 바로 앞까지 다가가 얼굴과 복장, 지팡이 등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

    스크린샷에서도 NPC가 화면 중앙에 크게 나타나고, 주변의 천막과 울타리, 모닥불이 입체적으로 배치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의 그래픽이 단순히 예전 게임을 보기 좋게 바꾼 수준이 아니라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됐다.


    4. 악마술사와 소환수의 존재감

    이번 플레이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캐릭터 주변에 등장한 거대한 소환수였다.

    기존 쿼터뷰에서는 소환수가 전투를 도와주는 하나의 유닛처럼 보였다면, 변경된 시점에서는 캐릭터 옆에 실제로 거대한 괴물이 서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스크린샷에서는 보라색 연기와 화염 효과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시점 하나만 달라져도 캐릭터와 소환수의 크기, 이펙트가 전달하는 분위기는 상당히 달라진다.

    다만 1인칭 시점에서는 내가 싸우는 모습에 집중하다보니 소환수들이 싸우는 모습은 거의 보기 힘든 부분도 있었다.

    비록 필자는 악마술사만 플레이 해보았지만 다음에는 바바리안의 훨윈드도 1인칭으로 너껴보고싶고 가장 인기가 좋은 소서리스의 각종 마법들도 한번 느껴보고싶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었다.

    천천히 시간 날때마다 플레이 해보아야겠다.

    각종 보스들도 스크린샷으로 찍어서 지속적으로 포스팅 해보아야겠다. 지금 래더 15기 세기말중이라 너무 많은 유저들이 이탈중이다.

    그나마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다음 시즌 드디어 레거시 템들이 악마술사의 군림 버전으로 넘어오지 못하게 되었는데 이로인해 이제 더이상 봇으로 작업된 템들이 넘어올수 없게되었다.

    이부분은 정말 빨리 업데이트가 되었어야 했던 부분이다.


    5. 기존 레저렉션과 VR 스타일 버전 비교

    비교 항목기존 D2R이번 체험 버전
    기본 시점쿼터뷰캐릭터 뒤쪽 3인칭
    캐릭터 표현위에서 내려다봄뒤쪽에서 가까이 관찰
    NPC 관찰상대적으로 먼 거리얼굴과 복장까지 가까이 관찰
    마을 분위기전체 구조 파악에 유리공간감과 현장감 강조
    전투 시야넓은 범위 확인에 유리실제 전투 편의성 추가 검증 필요
    공식 지원블리자드 공식비공식 프로그램

    6. 직접 플레이하면서 느낀 장점과 아쉬운 점

    구분장점단점 및 주의사항
    게임 시점3인칭 시점으로 새로운 게임을 즐기는 듯한 경험전투 중 카메라 조작과 시야 확보 검증 필요
    그래픽NPC, 건축물, 소환수, 마법 효과를 가까이서 감상 가능거대한 소환수나 이펙트가 화면을 가릴 가능성
    몰입감디아블로2 세계를 직접 탐험하는 듯한 현장감기존 쿼터뷰에 익숙한 유저는 적응 필요
    탐험 요소익숙한 지역을 새로운 시각으로 살펴보는 재미빠른 사냥과 아이템 파밍에는 불편할 가능성
    게임 성능기존 게임을 새로운 방식으로 체험 가능다수 몬스터 등장 시 프레임 저하 여부 미확인
    조작 편의성캐릭터와 주변 환경을 더욱 생생하게 체감이동 및 스킬 사용 편의성 추가 검증 필요
    안정성싱글플레이 중심으로 부담 없이 체험 가능장시간 실행 안정성과 업데이트 호환성 불확실
    프로그램 안전성비공식 시점 변경 기능 체험 가능악성코드, 계정 보안 및 이용약관 위반 위험 확인 필요

    종합 평가

    이번 D2R VR 스타일 버전은 기존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특히 3인칭 시점에서 바라본 로그 캠프와 거대한 소환수의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다만 아직 마을 중심의 초기 체험이므로 전투 성능과 안정성을 판단하기에는 이르다.

    또한 1인칭 시점에서는 실제 던전내부에서는 정말 길찾기가 너무 힘들었고 떨어지는 아이템들 또한 바로바로 줍는것이 많이 불편했다.

    그나마 3인칭 시점에서 조금더 수월하게 플레이가 가능했다.

    필자는 싱글플레이 전용으로 사용하며, 앞으로 실제 사냥과 보스 전투를 통해 장단점을 추가 검증할 예정이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 VR 스타일, 기존 플레이와 무엇이 다를까?

    디아블로2 레저렉션 VR 스타일의 가장 큰 특징은 익숙했던 게임 공간을 새로운 시점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쿼터뷰 시점으로 넓은 전장을 파악하기 편리했다. 몬스터의 위치를 확인하고 스킬을 사용하며 아이템을 수집하는 과정에 최적화된 방식이다.

    반면 이번에 체험한 디아블로2 레저렉션 VR 스타일은 캐릭터와 주변 환경을 더욱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어 탐험의 재미가 강조된다.

    특히 로그 캠프에서는 건축물과 NPC의 모습, 비가 내리는 마을의 분위기를 기존과 다른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었다.

    악마술사의 소환수 역시 인상적이었다. 기존에는 전투를 지원하는 유닛으로 인식했다면, 변경된 시점에서는 거대한 괴물이 캐릭터 곁에 서 있는 듯한 존재감을 느낄 수 있었다.

    다만 디아블로2 레저렉션 VR 스타일이 실제 사냥에서도 편리할지는 아직 판단하기 어렵다. 실제 필자가 사냥을 해본결과론 상당히 피로감이 동반되고 줍기도 힘들었다.

    향후에는 보스 전투와 다양한 스킬 효과, 장시간 플레이 안정성을 직접 검증해 볼 예정이다.

    ※ 비공식 프로그램은 싱글플레이로 사용하더라도 보안 및 이용약관 관련 위험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7. D2R VR, 앞으로 기대되는 부분

    개인적으로 이번 체험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가진 새로운 가능성이었다.

    만약 3인칭 시점에서 전투 조작까지 자연스럽게 구현된다면, 디아블로2의 플레이 경험은 상당히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액트1 로그 캠프뿐만 아니라 액트2 루트 골레인, 액트3 쿠라스트 부두, 액트4 혼돈의 성역, 액트5 하로가스를 새로운 시점으로 탐험하는 재미도 기대된다.

    물론 실제 게임 플레이의 완성도와 안정성은 별개의 문제다.

    8. 디아블로2 레저렉션 VR 총평: 디아블로2를 다시 탐험하고 싶어졌다

    이번 D2R VR 스타일 버전의 첫인상은 상당히 신선했다.

    오랜 시간 익숙하게 바라보던 로그 캠프를 전혀 다른 시점에서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로웠다.

    특히 비 내리는 마을의 분위기와 가까이서 바라본 NPC, 거대한 소환수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아직 모든 콘텐츠를 검증한 것은 아니지만, 디아블로2를 오래 즐겨온 유저라면 이런 시점 변화가 얼마나 색다른 경험인지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던전에서 사냥을 할때는 길을 잃어버려서 상당히 힘들었는데 다시 2인칭 시점 오리지널 게임 방식 뷰로 보니 훨씬 편해지는 부분이 있었다. 아무래도 적응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만약 온라인 플레이 가능 방식으로 나온다면 시점 변경이 가능토록 해야 할것이고 1인칭 시점일때는 더욱 박진감있게 그리고 길 찾기가 좀더 쉽도록 인터페이스의 보조 기능이 업데이트 되어야 할것이다.

    또한 디아블로의 가장 핵심인 아이템 파밍과 관련된 부분에서도 많은 보완이 필요해보였는데 우선 줍기 기능이 너무 불편해서 이부분에 대한 편리기능이 보완되어야 할것이다.

    지하감옥 같은 곳에서 문열기가 불편했는데 이부분 또한 업데이트가 필요했다.

    전체적으로 디테일한 영상미와 실제 시체와 터진 장기들등의 표현들은 현재 2D방식에서는 절대 볼수 없었던 기괴한 장면들을 실제처럼 볼수 있었음에 적잔히 놀라지 않을수 없었는데 이런부분 하나만 보아도 블리자드가 디아블로2에 얼마나 정성을 들여 만들었는지 알수 있는 대목이다.

    다음에는 실제 사냥터에 진입해 몬스터 전투와 보스 사냥, 스킬 이펙트, 카메라 조작 편의성까지 살펴볼 예정이다.


    9. 다음 디아블로2 레저렉션 래더 시즌, 악마술사의 진정한 시작을 기대하며

    이번 디아블로2 레저렉션 VR 스타일 체험을 마치면서 자연스럽게 다음 래더 시즌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특히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악마술사를 새로운 래더 환경에서 처음부터 육성하는 과정이다.

    기존 레거시 아이템과 새로운 악마술사의 차이

    디아블로2를 오랫동안 플레이한 유저라면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거론되어졌던 레거시에 넘쳐나는 저사양 봇들이다.

    우후죽순 봇에서 뽑아내는 템들이 모든 디아2 재화의 가치를 떨어뜨려 버린다.

    하지만 새로운 래더 시즌에서는 레거시 장비를 악군 래더 캐릭터에게 그대로 가져올 수 없다.

    이러한 초기화 방식은 모든 유저가 봇으로부터 탈출할수 있고 아이템을 수집하고 캐릭터를 성장시키도록 만든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다음 시즌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고생한만큼 아이템을 얻고 또 장기간 그로인한 재화를 마련할수 있다는것

    봇템의 도움 없이 캐릭터를 처음부터 육성하면서 스킬 구성과 아이템 세팅을 하나씩 완성하는 과정이 기다려진다.

    새로운 래더 시즌에서 기대하는 세 가지 변화

    첫 번째는 악마술사 육성 경쟁이다.

    시즌이 시작되면 빠른 레벨업과 난이도 돌파를 목표로 많은 유저가 경쟁하게 된다.

    나 역시 첫날에는 8인 파티 플레이를 활용해 최대한 빠르게 헬 난이도를 졸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에는 레벨업과 아이템 파밍을 병행하면서 악마술사의 전투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두 번째는 아이템 파밍과 거래 시장의 활성화다.

    래더 초기에는 주요 룬과 장비, 육성 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집중된다.

    특히 새로운 시즌에서 악마술사에게 어떤 아이템이 핵심 장비로 자리 잡을지 관심이 크다.

    초반에는 누구나 장비가 부족하기 때문에 작은 아이템 하나도 의미 있는 거래 대상이 될 수 있다.

    시즌이 진행되면서 아이템 공급이 증가하고 거래 가격이 변화하는 과정 역시 디아블로2 래더만의 재미다.

    세 번째는 다양한 캐릭터 육성이다.

    첫 번째 캐릭터는 악마술사로 시작하되, 이후에는 삥바바를 육성해 골드 파밍과 아이템 거래를 병행할 생각이다.

    추가로 횃불 퀘스트를 수행할 팔라딘까지 육성한다면 시즌 초반부터 중반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 VR 스타일과 다음 시즌의 만남

    이번 디아블로2 레저렉션 VR 스타일 체험은 기존 게임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게 해주었다.

    그동안 디아블로2는 빠른 사냥, 효율적인 아이템 파밍, 캐릭터 육성에 집중하는 게임이었다.

    하지만 3인칭 시점으로 로그 캠프를 돌아다니면서 익숙했던 게임 세계를 다시 탐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향후 VR 스타일 시점 변경 기능의 안정성과 호환성이 충분히 검증된다면, 별도의 싱글플레이 환경에서 악마술사의 전투 장면과 소환수의 모습을 더욱 자세히 감상해 보고 싶다.

    물론 실제 래더 플레이에서는 비공식 프로그램의 사용을 피하고 정상적인 게임 환경에서 육성과 아이템 파밍에 집중할 계획이다.

    다시 시작하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는 디아블로2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오랜 시간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는 매 시즌 새로운 목표를 세울 수 있다는 점이다.

    처음에는 아무 장비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캐릭터가 강해지고 원하는 아이템을 하나씩 획득하게 된다.

    좋은 룬을 발견했을 때의 설렘, 원하는 장비를 완성했을 때의 성취감, 다른 유저와 거래하면서 느끼는 재미는 지금도 여전하다.

    다음 래더 시즌 역시 이러한 과정을 다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이번 디아블로2 레저렉션 VR 스타일 체험이 익숙한 세계를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였다면, 다음 래더 시즌은 그 세계에서 다시 한번 성장하는 도전이 될 것이다.

    새로운 악마술사, 새로운 아이템 파밍, 그리고 새로운 래더 경쟁.

    다음 시즌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여러분은 디아블로2를 기존 쿼터뷰가 아닌 3인칭 시점으로 플레이한다면 어떨 것 같나요?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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